런던, 4월06일 -
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(코로나19) 양성 판정으로 총리 관저에 격리돼 지내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5일(현지시간) 고열 증상이 지속됨에 따라 병원에 입원했다.
정부는 존슨 총리가 양성 판정 후 10일간 증상이 지속돼 주치의들이 "예방적 조치"로서 검사를 위해 병원에 가야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.
이 소식에 파운드/달러는 한때 0.4% 하락한 1.2215달러까지 하락했다가 한국시간 오전 7시22분 현재는 0.13% 내린 1.22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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